사)좋은인연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불우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2013년 12월 7일 성북구 안암동과 삼선동, 정릉동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2백 가구에 따뜻한 국거리를 나눴습니다.

갈비탕과 설렁탕, 따로국밥, 만두를 한 세트로 한 2백 개의 음식은 안암주민센터에 50가구, 삼선동주민센터에 50가구, 정릉동주민센터에 50가구, 안암동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에 50가구분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은 토요일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센터의 동장님과 복지팀 직원들이 출근을 하여 사)좋은인연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받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는 수고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이날의 국거리 음식은 의류업체 ‘도토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도토리’ 의류업체는 지난 11월 안암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 바자회에 5백여 점의 의류를 협력한 바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