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구 돈암2동에 위치한 적조사에서 사)좋은인연에 물품보시를 하였습니다.

지난 4월 13일 사)좋은인연과 삼정학교,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금숙 포교사에게 라면 200박스, 초코파이 150박스, 10kg 쌀70포대, 음료수 1,200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적조사 주지 탄국스님은 사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자비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좋은인연의 박윤재 사무국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좋은인연은 전달받은 물품을 홀몸어르신들게 4월 19일과 5월 3일 양일에 걸쳐 나눠드렸습니다.